고백: 범죄 스릴러 리메이크, 시놉시스


(고백) 감독과 배우, 원작 ‘인비저블 게스트’

영화(고백)는 오리올 폴 감독의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를 원작으로 윤종석 감독이 연출한 2022년 영화다. 윤종석 감독은 2001년 영화 ‘언더커버 29일’로 데뷔했으며 대표작은 ‘바다소년'(2009)이다. ‘인비저블 게스트'(The Invisible Guest)는 2017년 개봉한 스페인 영화(고백)의 원작으로 스릴러 범죄 서스펜스 장르에 속한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70%, 네이버 관객 평점 8.8을 기록한 영화다. 마리오 카사스(아드리안 도리아), 바라라 레니(라우라 비달), 호세 코로나도(토마스 가리도)가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에 출연한다. ‘고백’에서는 소지섭(유민호 분)과 김윤진(양신애 분)이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배우 소지섭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로 최근 드라마 ‘닥터 로이어’와 영화 ‘에이리언+휴먼 1부’에 출연했다. 1973년생 김윤진(49)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집:경제공동지구’에 출연했다. 한편, ‘자백’에는 오랜 시간 스크린에 섭니다. 그리고 결정.

(고백) 시놉시스

유민호(소지섭 분)는 IT 업계의 저명한 대표로, 어느 날 불륜을 폭로하려는 누군가에게 협박을 받고 만남의 장소 호텔로 향했다. 호텔 역시 김세희(나나)와 불륜 관계였지만, 호텔방에서 기묘한 습격을 당한 뒤 정신을 차린 유민호는 남은 건 김세희와 돈뭉치뿐이었다. 유민호는 하룻밤 사이에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되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승소율 100%의 유명 변호사 양신애(김윤진)를 만났다. 류민호가 양신애에게 사건의 전말을 설명하면서 영화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실 이 사건 이전에도 유민호와 김세희 사이에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하고 피해자의 시신을 유기한 은폐 사건이 또 있었다. 유민호는 차와 함께 피해자를 외딴 호수에서 익사시켰고, 차를 수리하려던 김세희는 차 수리를 도운 사람이 사고의 아버지 피해자임을 알게 됐다. 피해자의 실종 사건은 미제 사건처럼 보이지만, 피해자 가족들은 쉴 새 없이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이 무렵 유민호를 도운 양신애 변호사가 뺑소니 피해자의 엄마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사건의 반전이 펼쳐진다. 양신애는 변호사인 척 유민호의 진술을 받고 아들이 묻힌 곳을 알아내며 아들의 시신을 발견했다. 양신애의 자백 이후 유민호는 자신이 김세희를 죽였다고 자백했고, 피해자가 아직 살아 있음에도 사고를 은폐하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마지막 순간에 류민호는 양신애가 가짜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다시 총을 쐈다. 하지만 양신애는 유민호의 집에서 발견한 호수의 사진을 보고 이곳이 자신의 아들이 익사한 곳이라고 짐작하면서 이야기는 끝이 난다.

(고백) 해설

영화 ‘고백’은 현재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며 네이버 평점은 8.13이다. 이용철 평론가는 “지나치게 미화하려고 해서 간격을 늘렸다”고 평했고, 이동진 평론가는 “계속 뒤집혀도 의외로 밋밋하다”고 평했다. 개인적으로 영화 초반부부터 약간의 긴장감과 궁금증을 자아내는 장면들이 있지만 중반부에는 반전적인 요소와 엔딩을 기대하게 만드는 공백이 많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배우 소지섭과 김윤진의 탄탄한 연기력이 그 공백을 메웠다. 배우 소지섭은 우여곡절이 드러나기 전까지 캐릭터의 정체를 아는 듯 오묘한 감정으로 캐릭터를 잘 표현했고, 배우 김윤진은 워킹우먼 같은 씩씩한 변호사의 면모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을 연상케 했다. 드라마 “종이집”의 정체가 폭로된 후 아들을 잃은 어머니의 절망을 대조적으로 표현했다. 그러면서 동시에 이 영화를 통해 배우로서의 나를 재발견하게 됐다. 저는 개인적으로 (고백) 로코 속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보다 이런 묵직한 연기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교통사고에서는 앞장서서 길을 은폐했고, 피해자가 자동차 정비공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어지러움을 느끼며 뉘우치고 피해자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다.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놓칠 수 없는 딱 적당한 긴장감과 배우들의 연기력이 마주한 반전의 매력에 만족과 감탄을 찾을 수 있는 영화인 것 같다. 당신은 믿습니다.